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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PORT · 2026.08.13

KBO·NPB 경기 결과

2026년 8월 13일 (목요일)

두산 최민석이 만 20세 1개월의 나이로 구단 역대 최연소 10승 투수가 됐고, 삼성은 KIA를 상대로 9회 극적인 역전승을 챙기며 4연패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NC에서는 안중열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선두 KT를 무너뜨렸습니다.

일본에서는 한신 시모무라 카이토가 2년간의 재활을 마치고 감격의 프로 첫 승을 따냈고, 사토 테루아키는 NPB 역대 '사토' 성 선수 중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다만 히로시마와 야쿠르트의 경기는 취소되며 결과 없이 끝났습니다.

한화6 : 9두산
잠실 | 19:00 시작
선발
류현진(한화) vs 최민석(두산)
승리투수
최민석 (10승 3패) (5이닝 6피안타 2자책)
패전투수
류현진 (8승 4패) (3⅓이닝 9피안타 7자책)
세이브
이영하 (18세이브) (1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홀드
김택연 (1⅔이닝 1피안타 무자책)
결승타
없음
홈런
양의지 15호 (4회 쓰리런 상대 류현진)페라자 19호 (7회 솔로 상대 이병헌)노시환 24호 (7회 투런 상대 이병헌)
2루타
최인호(3회)
도루
페라자(5회)김태연(9회)

두산 선발 최민석이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10승째를 채우며 다승 공동 선두에 합류했습니다. 20세 1개월 11일의 나이로 구단 역대 최연소 10승 투수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두산은 1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득점을 만들어내며 일찌감치 앞서 나갔습니다. 특히 4회말 1사 1,2루에서 나온 양의지의 좌월 스리런 홈런이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그대로 받아친 결과였는데, 3루수 노시환의 포구 실책으로 얻은 선취점에 이어 터진 한 방이라 더 아팠습니다.

최민석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에는 페라자와 노시환에게 홈런을 맞으며 8-6까지 쫓겼습니다. 그러나 7회말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로 정수빈이 홈을 밟아 다시 여유를 찾았고, 김택연과 이영하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정리하며 리드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찬호가 3안타, 조수행이 2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고, 류현진은 3.1이닝 9피안타 7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4패째를 맛봤습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KIA를 제치고 4위(54승 46패 4무, 승률 .540)로 올라섰고, 한화는 6위(48승 51패 3무, 승률 .485)에 머물렀습니다.

롯데11 : 0SSG
문학 | 19:00 시작
선발
로드리게스(롯데) vs 타케다(SSG)
승리투수
로드리게스 (7승 8패) (6이닝 5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타케다 (2승 9패) (5이닝 10피안타 9자책)
결승타
손성빈 (3회 무사 1,3루 유격수 땅볼)
홈런
손성빈 4호 (4회 투런 상대 타케다)한태양 1호 (4회 솔로 상대 타케다)고승민 8호 (4회 솔로 상대 타케다)고승민 9호 (5회 투런 상대 타케다)한동희 13호 (7회 투런 상대 박시후)
2루타
나승엽(3회)전의산(4회)김재환(6회)
3루타
황성빈(3회)

롯데가 폭염 휴식기 이후 이어지던 침체를 홈런 5방으로 걷어냈습니다. SSG 원정에서 11-0으로 완파하며 2연패를 마감했습니다.

고승민이 4회 선두타자 솔로포에 이어 5회 투런까지 몰아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멀티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직전 두 경기에서 고전했던 롯데 타선은 이날 선발 전원 안타(13안타)에 시즌 최다인 5개의 홈런을 몰아쳤습니다.

선발 로드리게스는 6이닝 5피안타 무자책으로 시즌 7승째를 채웠고, 상대 선발 타케다는 5이닝 10피안타 9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9패(2승)를 떠안았습니다. 3회 무사 1,3루에서 나온 손성빈의 유격수 땅볼이 결승타로 남았습니다.

롯데는 8위(45승 56패 2무, 승률 .446)를 유지했고, SSG는 9위(41승 61패 4무, 승률 .402)로 내려앉았습니다.

삼성9 : 8KIA
광주 | 19:00 시작
선발
원태인(삼성) vs 시라카와(KIA)
승리투수
김재윤 (6승 4패 25세이브) (1⅔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조상우 (1이닝 2피안타 2자책)
홀드
성영탁 (1⅓이닝 1피안타 무자책)
결승타
강민호 (9회 1사 2,3루 우익수 희생플라이)
홈런
강민호 8호 (6회 쓰리런 상대 정해영)디아즈 17호 (7회 쓰리런 상대 최지민)
2루타
박승규(1회)구자욱(4회)박재현(5회)김선빈(5회)류지혁2(6,9회)
3루타
박재현(6회)
도루
김지찬(5회)김선빈(6회)류지혁(7회)김호령(7회)

KIA가 시라카와의 5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운 마운드로 승기를 잡은 듯했지만, 불펜에서 완전히 무너지며 삼성에 9-8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6회 강민호의 3점 홈런과 7회 디아즈의 3점 홈런이 차례로 터지며 삼성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디아즈의 홈런은 후반기 첫 홈런이자 시즌 17호였습니다. 이후 9회초 구자욱의 안타에 이은 류지혁의 동점 2루타, 강민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이어지는 공격 앞에 KIA 마운드가 버티지 못했습니다.

KIA 불펜은 정해영, 최지민, 조상우까지 줄줄이 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선발 원태인도 5.2이닝 6실점으로 고전했지만, 8회말 등판한 마무리 김재윤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매듭지었습니다. 김재윤은 이 경기로 시즌 6승째(4패)를 챙겼고, 25세이브는 여전히 리그 1위입니다.

KIA는 하루 만에 5위(54승 47패 2무, 승률 .535)로 내려앉았고, 삼성은 4연패에서 벗어나며 2위(60승 41패 2무, 승률 .594)로 1위 KT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좁혔습니다.

KT5 : 6NC
창원 | 19:00 시작
선발
대니엘(KT) vs 테일러(NC)
승리투수
이용준 (0⅔이닝 1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손동현 (0⅔이닝 1피안타 1자책)
세이브
임지민 (0⅔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홀드
전용주 (1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결승타
김주원 (8회 무사 우월 홈런)
홈런
힐리어드 30호 (1회 투런 상대 테일러)권동진 2호 (3회 솔로 상대 테일러)안중열 2호 (5회 솔로 상대 대니엘)안중열 3호 (7회 쓰리런 상대 스기모토)김주원 14호 (8회 솔로 상대 손동현)
2루타
안현민(1회)

NC 안중열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선두 KT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KT는 1회 힐리어드의 투런 홈런과 3회 권동진의 솔로포로 4-0까지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5회 안중열의 추격 솔로포에 이어 7회 2사 1,2루에서 터진 안중열의 스리런 홈런이 순식간에 5-4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8회초 KT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5-5 동점을 만들었지만, 곧바로 이어진 8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의 우월 솔로 홈런이 결승타를 완성했습니다. 마무리로 나선 이용준은 0.2이닝을 막아내며 2024년 9월 3일 이후 709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고, 뒤이어 등판한 임지민이 9회를 정리하며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NC는 KT와의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쳤습니다. NC는 45승 51패 2무(승률 .469)로 7위, KT는 2연패에 빠졌지만 60승 38패 2무(승률 .612)로 1위 자리는 사수했습니다.

LG13 : 6키움
고척 | 19:00 시작
선발
톨허스트(LG) vs 알칸타라(키움)
승리투수
톨허스트 (10승 9패) (6이닝 11피안타 6자책)
패전투수
알칸타라 (8승 7패) (4이닝 7피안타 8자책)
결승타
오스틴 (5회 무사 1,2루 우월 홈런)
홈런
임병욱 9호 (4회 솔로 상대 톨허스트)오스틴 32호 (5회 쓰리런 상대 알칸타라)서건창 2호 (6회 투런 상대 톨허스트)
2루타
임병욱(2회)데이비슨(3회)박동원2(3,5회)오스틴(4회)오지환(5회)김웅빈(9회)

지난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LG 타선이 5회 한 이닝에만 8점을 뽑아내며 키움을 13-6으로 제압했습니다.

2-4로 뒤진 5회초, 박동원의 좌중간 2루타를 시작으로 홍창기까지 출루하며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오스틴이 알칸타라를 상대로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오스틴은 이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고, 곧이어 오지환과 박동원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단숨에 10-4까지 달아났습니다.

선발 톨허스트는 6이닝 11피안타 6자책으로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10승째를 채웠습니다. 키움 선발 알칸타라도 4이닝 8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8승 7패로 처졌습니다. 6회 서건창의 추격 투런 홈런이 나왔지만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LG는 위닝시리즈를 확정하며 3위(57승 46패 1무, 승률 .553)를 지켰고, 키움은 39승 66패 2무(승률 .371)로 최하위 10위에 머물렀습니다.

한신3 : 2요미우리
도쿄돔
선발
시모무라 카이토(下村 海翔, 한신) vs 니시다테 유히(西舘 勇陽, 요미우리)
승리투수
시모무라 카이토 (下村 海翔) (1승 1패) (5이닝 4피안타 2자책)
패전투수
니시다테 유히 (西舘 勇陽) (2승 3패) (5⅓이닝 4피안타 3자책)
세이브
쿠도 타이세이 (工藤 泰成) (2승 0패 2세이브) (1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결승타
사카모토 세이시로 (坂本 誠志郎) (6회 1사 1루 좌월 투런 홈런)
홈런
사토 테루아키 (佐藤 輝明) 27호 (4회 솔로)나카야마 라이토 (中山 礼都) 1호 (3회 투런)사카모토 세이시로 (坂本 誠志郎) 6호 (6회 투런)

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한신 우완 시모무라 카이토가 데뷔 후 다섯 번째 선발 등판 만에 감격의 프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2024년 4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약 2년간 실전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이날 5이닝 4피안타 2자책으로 버텨내며 눈물의 히어로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선취점은 요미우리 쪽이었습니다. 승격 즉시 선발로 나선 나카야마 라이토가 3회 시즌 1호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2-0으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4회 사토 테루아키가 니시다테의 146km 직구를 받아쳐 시즌 27호 솔로포를 날리며 추격에 나섰고, 6회 1사 1루에서 나온 사카모토 세이시로의 좌월 투런 홈런이 3-2 역전을 만들며 그대로 경기를 결정지었습니다.

사토의 이날 홈런은 개인 통산 151호로, NPB 역대 '사토' 성을 가진 선수 중 최다 홈런 기록입니다(종전 1위 사토 다카오 150개). 마무리 쿠도 타이세이가 9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시즌 2세이브째를 올렸고, 니시다테는 5.1이닝 3자책으로 시즌 3패(2승)로 주저앉았습니다.

한신은 이 승리로 요미우리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순위는 한신이 1위(58승 44패 1무, 승률 .569), 요미우리는 2위(55승 47패 2무, 승률 .539)이며 게임차는 3으로 벌어졌습니다.

히로시마 vs 야쿠르트 메이지진구 야구장

이날 경기는 취소되어 결과가 없었습니다.

DeNA5 : 1주니치
반테린돔
선발
후카자와 오스케(深沢 鳳介, DeNA) vs 카네마루 유메토(金丸 夢斗, 주니치)
승리투수
후카자와 오스케 (深沢 鳳介) (4승 1패) (6이닝 3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카네마루 유메토 (金丸 夢斗) (5승 9패) (6이닝 5피안타 4자책)
결승타
마키 슈고 (牧 秀悟) (6회 선두타자 솔로 홈런)
홈런
츠츠고 요시토모 (筒香 嘉智) 12호 (1회 솔로)우에바야시 세이지 (上林 誠知) 1호 (1회 솔로)마키 슈고 (牧 秀悟) 21호 (6회 솔로)츠츠고 13호 (6회 솔로)카츠마타 아츠시 (勝又 温史) 4호 (7회 솔로)

약 4개월간 자리를 비웠던 주니치 우에바야시 세이지가 오른쪽 무릎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하지만 팀은 DeNA 타선에 홈런 4개를 내주며 1-5로 패했습니다.

DeNA는 1회 츠츠고 요시토모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으나, 곧바로 우에바야시의 동점 솔로포에 따라잡혔습니다. 균형은 6회에 깨졌습니다. 선두타자 마키 슈고가 시즌 21호 솔로 홈런으로 다시 앞서갔고, 곧이어 츠츠고도 시즌 13호 솔로포를 추가하며 3-1로 달아났습니다. 7회에는 대타 카츠마타 아츠시가 시즌 4호 홈런으로 추가점을 보탰습니다.

선발 후카자와 오스케는 6이닝 3피안타 1자책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고, 7월 5일 야쿠르트전 데뷔 첫 승 이후 4경기 연속 승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주니치 선발 카네마루 유메토는 6이닝 5피안타 4자책,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피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5승 9패로 내려앉았습니다.

DeNA는 3위(48승 53패 3무, 승률 .475)에 이름을 올렸고, 주니치는 5위(45승 60패 1무, 승률 .429)로 밀려났습니다.

세이부2 : 8닛폰햄
에스콘필드
선발
앨런 와이넌스(Allan Winans, 세이부) vs 야마자키 후쿠야(山﨑福也, 닛폰햄)
승리투수
야마자키 후쿠야 (山﨑福也) (5승 0패) (5이닝 6피안타 2자책)
패전투수
앨런 와이넌스 (Allan Winans) (2승 4패) (4⅔이닝 6피안타 7자책)
홈런
군지 유야 (郡司 裕也) 5호 (1회 투런)

닛폰햄이 1회부터 상대의 허를 찌르는 더블스틸로 먼저 점수를 뽑아내며 세이부를 8-2로 눌렀습니다.

1회 2사 1,3루에서 1루 주자 카스트로가 2루로 스타트를 끊자 세이부 포수의 송구가 흔들리는 사이 3루 주자 미즈노 타츠키가 그대로 홈까지 파고들며 선제점을 냈습니다. 곧이어 군지 유야가 앨런 와이넌스를 상대로 시즌 5호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점수 차를 3-0으로 벌렸습니다.

선발 야마자키 후쿠야는 5이닝 6피안타 2자책으로 시즌 5승째를 무패로 채웠고, 세이부 와이넌스는 4.2이닝 7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2승 4패로 물러섰습니다. 이날 시즌 첫 선발 마스크를 쓴 군지는 홈런까지 곁들이며 눈에 띄는 활약을 남겼습니다.

닛폰햄은 3위(60승 48패, 승률 .556)로 올라섰고, 세이부는 2위(58승 46패 3무, 승률 .558) 자리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오릭스8 : 2라쿠텐
라쿠텐모바일파크
선발
타지마 다이키(田嶋 大樹, 오릭스) vs 타키나카 료타(瀧中 瞭太, 라쿠텐)
승리투수
카타야마 라이쿠 (片山 楽生) (2승 1패) (2이닝 1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타키나카 료타 (瀧中 瞭太) (5승 6패) (5이닝 8피안타 5자책)
결승타
키타 료토 (来田 涼斗) (4회 2사 2,3루 중견수 방면 역전 2루타)
홈런
나카시마 다이스케 (中島 大輔) 4호 (1회 솔로)니시카와 료마 (西川 龍馬) 9호 (5회 투런)
2루타
키타 료토(4회)

오릭스가 초반 열세를 딛고 라쿠텐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회 나카시마 다이스케의 시즌 4호 솔로 홈런으로 라쿠텐이 먼저 앞서갔지만, 오릭스는 4회 2사 2,3루에서 나온 키타 료토의 중견수 방면 역전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같은 이닝 앞선 타석에서 나온 쿠레바야시의 적시타까지 더해 이 이닝에만 3점을 뽑아냈습니다.

5회에는 니시카와 료마가 시즌 9호 투런 홈런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고, 9회에도 3점을 더해 8-2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선발 타지마 다이키가 초반 2실점으로 흔들렸지만 4회부터 계투로 전환한 카타야마 라이쿠가 2이닝 무자책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라쿠텐 선발 타키나카 료타는 5이닝 5자책으로 시즌 6패째로 밀렸습니다.

오릭스는 4위(52승 52패 2무, 승률 .500)에 올랐고, 라쿠텐은 6위(39승 62패 1무, 승률 .386)에 그쳤습니다.

롯데4 : 3소프트뱅크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선발
타나카 하루야(田中 晴也, 롯데) vs 카터 스튜어트(Carter Stewart Jr., 소프트뱅크)
승리투수
타나카 하루야 (田中 晴也) (2승 5패) (6이닝 4피안타 2자책)
패전투수
카터 스튜어트 (Carter Stewart Jr.) (6승 5패) (1⅓이닝 5피안타 2자책)
세이브
요코야마 리쿠토 (横山 陸人) (0승 2패 28세이브) (1이닝 3피안타 1자책)
결승타
우에다 큐토 (上田 希由翔) (2회 무사 1루 우월 투런 홈런)
홈런
우에다 큐토 (上田 希由翔) 6호 (2회 투런)
2루타
마사키 토모야(5회)

롯데가 후쿠오카 원정에서 소프트뱅크를 4-3으로 꺾으며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2회 무사 1루에서 나온 우에다 큐토의 선제 투런 홈런이 그대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후 소프트뱅크가 마사키 토모야의 적시 2루타 등으로 추격했지만, 6회 오가와 류세이의 솔로 홈런이 다시 점수 차를 벌리며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선발 타나카 하루야는 6이닝 4피안타 2자책으로 지난 3월 28일 세이부전 이후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소프트뱅크 선발 카터 스튜어트는 2회 도중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조기 강판하며 1.1이닝 2자책으로 시즌 6승 5패로 처졌습니다. 마무리 요코야마 리쿠토가 1이닝 1자책으로 위태롭게나마 시즌 28세이브째를 지켜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3연승이 끊기며 66승 37패 1무(승률 .641)로 1위를 지켰고, 롯데는 47승 51패 3무(승률 .480)로 5위였습니다.

2026.08.13 KBO·NPB 경기 결과 | 야구N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