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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PORT · 2026.07.18

KBO·NPB 경기 결과

2026년 7월 18일 (토요일)

7월 18일 KBO·NPB 주요 경기 결과를 정리합니다.

7월 18일 토요일은 순위표 곳곳에서 자존심 싸움이 벌어진 하루였습니다. KBO에서는 KT가 6연승으로 2위 LG를 턱밑까지 추격했고, 그 경기 안에서 김현수가 KBO 최초 17시즌 연속 100안타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두산과 NC는 홈런 8개가 오간 난타전 끝에 두산이 승리했고,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의 데뷔전 완벽투로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일본에서는 DeNA 후카자와 오스케가 프로 데뷔 첫 완봉승을 홈구장에서 신고했고, 소프트뱅크는 양대리그 최초로 승패 마진 +20을 찍으며 독주 태세를 굳혔습니다. 한신과 히로시마의 맞대결에서는 사토 테루아키가 위협적인 투구에 격분하는 장면까지 나오며 시리즈 내내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7월 18일 한일 프로야구 11경기의 핵심 장면들을 정리해드립니다.

KT8 : 2LG
잠실 | 18:00 시작
선발
사우어(KT) vs 임찬규(LG)
승리투수
사우어 (7승 4패) (6이닝 5피안타 2자책)
패전투수
임찬규 (9승 3패) (4이닝 9피안타 5자책)
결승타
힐리어드 (5회 무사 1,2루 좌중간 안타)
홈런
문정빈 8호 (2회 투런, 상대 사우어)힐리어드 23호 (8회 투런, 상대 김진수)
2루타
최원준(5회)문정빈(9회)
도루
오지환(4회)

2회 KT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LG 문정빈의 역전 투런으로 전세가 뒤집혔지만, 승부처는 5회였습니다. 최원준의 2루타에 이어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는데, 이 안타가 KBO리그 최초 17시즌 연속 100안타 대기록이었습니다. 곧이어 안현민의 몸에 맞는 볼, 힐리어드의 좌중간 적시타로 역전, 허경민의 좌전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KT는 한 이닝에 4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8회 힐리어드의 투런포로 점수 차를 크게 벌린 뒤에는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LG 선발 임찬규는 5회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한 채 강판됐고, 구원 등판한 리오스가 승계 주자를 그대로 불러들이며 최소 이닝 기록을 남겼습니다. 관중석 일부에서는 8회 힐리어드의 홈런이 터지자 자리를 뜨는 팬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KT는 이 승리로 시즌 50승째를 채우며 3위(50승35패1무, 승률 0.588)를 지켰고, 2위 LG(52승36패, 승률 0.591)와 격차를 0.5경기로 좁혔습니다.

롯데0 : 5삼성
대구 | 18:00 시작
선발
나균안(롯데) vs 페덱(삼성)
승리투수
페덱 (6이닝 1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나균안 (5승 8패) (5이닝 9피안타 4자책)
결승타
구자욱 (1회 1사 2루 중월 홈런)
홈런
구자욱 9호 (1회 투런, 상대 나균안)김성윤 3호 (3회 솔로, 상대 나균안)
2루타
김성윤(1회)구자욱(5회)류지혁(8회)

이날의 주인공은 삼성이 급하게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이었습니다. KBO 데뷔전에 나선 그는 6이닝 동안 단 1안타만 내주며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롯데 타선을 묶었습니다. 승부는 사실상 1회에 끝났습니다. 김성윤의 2루타로 만든 찬스에서 구자욱이 나균안의 초구 커터를 받아쳐 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고, 3회에는 김성윤도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려놓았습니다.

롯데는 삼성 투수진을 상대로 8회까지 단 1안타에 묶이며 반격의 실마리를 좀처럼 잡지 못한 채 물러났습니다. 나균안은 5이닝 9피안타 4자책으로 물러나며 시즌 8패째를 떠안았고요. 삼성은 이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53승32패2무, 승률 0.624)를 지켰고, 롯데는 3연패에 빠지며 8위(38승47패2무, 승률 0.447)로 내려앉았습니다.

KIA12 : 2SSG
문학 | 18:00 시작
선발
네일(KIA) vs 해치(SSG)
승리투수
네일 (6승 5패) (7이닝 4피안타 2자책)
패전투수
해치 (5이닝 10피안타 5자책)
결승타
카스트로 (3회 무사 1,2루 우익수 2루타)
홈런
조형우 4호 (3회 솔로, 상대 네일)
2루타
카스트로(3회)나성범(3회)김선빈(3회)박성한(3회)한준수(8회)김민규(9회)
3루타
박정우(8회)
도루
정준재(3회)김도영(6회)김호령(6회)

3회 정현창과 김호령의 연속 출루에 이어 카스트로의 결승 2루타, 나성범과 김선빈의 연속 2루타, 박상준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KIA는 한 이닝에만 5점을 뽑았습니다. SSG도 3회말 조형우의 솔로포와 박성한의 2루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5회 김호령이 우중간 깊숙한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낸 뒤 곧바로 1루로 송구해 더블아웃을 만든 장면에서 주도권이 완전히 KIA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네일은 3회 2실점 이후 흔들림 없이 7이닝 2실점으로 막아내며 2024년 데뷔 후 처음으로 SSG전 승리를 따냈습니다. KIA는 8회 한준수의 2타점 2루타와 박정우의 싹쓸이 3루타로 점수 차를 크게 벌렸고요. KIA는 2연승으로 4위(47승40패2무, 승률 0.540)를 지켰고, SSG는 2연패로 9위(32승54패3무, 승률 0.372)에 그쳤습니다.

두산12 : 9NC
창원 | 18:00 시작
선발
잭로그(두산) vs 구창모(NC)
승리투수
타카다 (3⅓이닝 2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류진욱 (0이닝 무피안타 2자책)
세이브
이영하 (1이닝 1피안타 무자책)
홀드
김택연 (⅔이닝 1피안타 1자책)
결승타
안재석 (7회 1사 만루 우월 홈런)
홈런
박찬호 5호 (1회 솔로, 상대 구창모)박준순 12호 (1회 솔로, 상대 구창모)안재석 5호 (2회 솔로, 상대 구창모)김휘집 6호 (2회 투런, 상대 잭로그)안재석 6호 (7회 만루, 상대 김태훈)한재환 1호 (7회 솔로, 상대 타카다)박민우 6호 (7회 솔로, 상대 김택연)박준순 13호 (8회 솔로, 상대 김준원)
2루타
안재석(3회)김휘집(8회)
도루
박건우(3회)정수빈(9회)

1회부터 박찬호와 박준순이 연속 솔로포를 날리며 두산이 앞서갔고, 2회에도 안재석이 솔로 홈런을 보태며 3-0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NC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2회말 김휘집의 투런포로 추격하더니, 3회에는 상대 실책까지 겹치며 4점을 몰아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7회 두산 안재석의 만루 홈런으로 다시 넘어갔는데, NC도 곧바로 한재환-박민우의 백투백 솔로포로 8-9까지 따라붙었죠. 8회 박준순의 개인 두 번째 홈런은 두산의 추가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두산 선발 잭로그는 3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타카다-김택연-박치국-이영하로 이어진 계투진이 남은 이닝을 지켜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안재석은 5타수 4안타 2홈런 7타점으로 이날 타선을 완전히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2연승으로 5위(46승42패2무, 승률 0.523)를 지켰고, NC는 2연패로 7위(40승44패1무, 승률 0.476)였습니다.

키움4 : 2한화
대전 | 18:00 시작
선발
안우진(키움) vs 에르난데스(한화)
승리투수
박지성 (1이닝 1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이상규 (1⅓이닝 2피안타 2자책)
세이브
원종현 (1이닝 1피안타 무자책)
홀드
유토 (1이닝 1피안타 무자책)
결승타
데이비슨 (8회 1사 만루 좌익수 2루타)
홈런
박찬혁 5호 (2회 솔로, 상대 박준영)김태연 6호 (7회 솔로, 상대 박지성)
2루타
데이비슨(8회)서건창(8회)문현빈(8회)정은원(9회)

경기는 시작부터 예상 밖의 전개였습니다. 한화 선발 에르난데스가 1회 2사 후 데이비슨의 머리 쪽에 공을 맞혀 8구 만에 헤드샷 퇴장을 당한 겁니다. 급하게 올라온 박준영이 4⅓이닝 1실점으로 예상 밖의 호투를 펼치며 공백을 메웠고요. 7회 김태연의 솔로포로 한화가 2-1 역전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8회 키움이 대타 최주환과 임병욱의 연속 안타에 이어 서건창의 동점타, 데이비슨의 좌선상 2타점 2루타를 묶어 단숨에 승부를 역전시켰습니다.

안우진은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최고 159km의 강속구로 후반기 첫 등판을 안정적으로 소화했습니다. 키움은 후반기 3연승을 달리며 10위(32승57패1무, 승률 0.360)였지만 9위 SSG와 격차를 1.5경기로 좁혔고,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며 6위(40승43패2무, 승률 0.482)를 지켰지만 5위 두산과의 격차가 3.5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주니치5 : 1요미우리
도쿄돔
선발
와쿠이 히데아키 (涌井 秀章, 주니치) vs 타케마루 카즈유키 (竹丸 和幸, 요미우리)
승리투수
와쿠이 히데아키 (涌井 秀章) (2승 0패) (6⅔이닝 12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타케마루 카즈유키 (竹丸 和幸) (6승 7패) (6이닝 6피안타 3자책)
결승타
없음
홈런
미겔 사노 (Miguel Sano) 12호 (4회 투런, 상대 타케마루 카즈유키)

요미우리 선발 타케마루는 구단 및 신인 좌완 타이 기록인 7타자 연속 삼진을 포함해 10탈삼진을 잡아내는 역투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4회 미겔 사노에게 선제 2점 홈런을 맞은 것이 뼈아팠고, 6이닝 3실점에 그치며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죠. 반면 주니치 와쿠이 히데아키는 12안타를 내주면서도 단 1자책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12안타나 맞고도 실점을 최소화한 와쿠이의 위기관리 능력이 이날 승부의 열쇠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니치는 승패 마진 -18(34승52패1무)로 6위를 지켰고, 요미우리는 2위(45승38패2무)를 유지했습니다.

야쿠르트0 : 8DeNA
요코하마스타디움
선발
마츠모토 켄고 (松本 健吾, 야쿠르트) vs 후카자와 오스케 (深沢 鳳介, DeNA)
승리투수
후카자와 오스케 (深沢 鳳介) (2승 1패) (9이닝 4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마츠모토 켄고 (松本 健吾) (5승 3패) (4⅔이닝 8피안타 6자책)
결승타
없음
홈런
츠츠고 요시토모 (筒香 嘉智) 6호 (7회 투런, 상대 코자와 레이지)
2루타
하야시 타쿠마 (林琢真, 4회)

DeNA 후카자와 오스케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완봉승을 신고했습니다. 9이닝 103구, 4피안타 무4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야쿠르트 타선을 완전히 잠재웠는데, 홈구장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거둔 첫 승리이기도 했습니다. 타선은 4회 츠츠고 요시토모의 적시타와 2개월 만에 선발 출전한 하야시 타쿠마의 2타점 2루타로 3점을 먼저 뽑았고, 5회에도 4연속 안타로 점수를 더했습니다. 7회에는 츠츠고가 투런 홈런까지 추가하며 점수 차를 한층 키웠습니다.

야쿠르트 선발 마츠모토 켄고는 3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텼지만 4회와 5회 연속 실점하며 4⅔이닝 6자책으로 무너졌습니다. 그는 5월 17일 이후 8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쿠르트는 승패 마진 -2(41승43패1무)로 3위, DeNA는 승패 마진 -10(36승46패3무)으로 4위였습니다.

한신1 : 2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
선발
이토 마사시 (伊藤 将司, 한신) vs 쿠리바야시 료지 (栗林 良吏, 히로시마)
승리투수
쿠리바야시 료지 (栗林 良吏) (5승 3패) (7이닝 8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이토 마사시 (伊藤 将司) (0승 1패) (5⅓이닝 6피안타 2자책)
세이브
모리우라 다이스케 (森浦 大輔) (4승 2패 10세이브) (1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결승타
사카쿠라 쇼고 (坂倉 将吾) (6회 선두타자 좌월 솔로 홈런)
홈런
사카쿠라 쇼고 (坂倉 将吾) 10호 (6회 솔로, 상대 이토 마사시)

히로시마 선발 쿠리바야시는 2회 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는 아찔한 상황에서도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5회 한신에 선제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기쿠치 료스케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고,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사카쿠라 쇼고가 역전 결승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쿠리바야시는 7이닝 8피안타 1자책으로 버텨내며 시즌 5승째를 따냈고요.

이날은 승부 자체 못지않게 8회 장면도 화제였습니다. 히로시마 두 번째 투수 테일러 헌의 몸쪽 투구에 한신 사토 테루아키가 격분해 배트를 내던지는 모습이 나온 겁니다. 전날 사구 여파가 이어진 상황이었습니다. 한신은 1위(46승37패1무)를 지켰고, 히로시마는 5위(33승45패4무)로 순위를 마감했습니다.

닛폰햄7 : 0오릭스
교세라돔 오사카
선발
호소노 하루키 (細野 晴希, 닛폰햄) vs 션 젤리 (Sean Hjelle, 오릭스)
승리투수
호소노 하루키 (細野 晴希) (3승 5패) (7이닝 4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션 젤리 (Sean Hjelle) (3승 6패) (5이닝 7피안타 3자책)
결승타
없음
홈런
없음

닛폰햄은 호소노 하루키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오릭스전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호소노는 약 한 달 만에 시즌 3승째를 따냈고, 이날 오릭스 타선을 4안타로 묶어냈습니다. 4회에는 만나미 츄세이(万波 中正)의 타구가 한 차례 페어로 판정됐다가 리퀘스트로 아웃 처리되고, 2루 주자 프란밀 레이예스는 태그업 없이도 3루 진루가 인정되는 이례적인 장면도 나왔습니다.

오릭스 선발 션 젤리는 5이닝 3자책으로 물러나며 시즌 6패째를 떠안았습니다. 닛폰햄은 2위 세이부와 1경기 차인 3위(50승40패)를 지켰고, 오릭스는 승패 마진이 0(42승42패2무)이 되며 4위로 처졌습니다.

세이부2 : 3라쿠텐
라쿠텐모바일파크
선발
타케우치 나츠키 (武内 夏暉, 세이부) vs 쇼지 코세이 (荘司 康誠, 라쿠텐)
승리투수
쇼지 코세이 (荘司 康誠) (5승 8패) (7이닝 6피안타 2자책)
패전투수
타케우치 나츠키 (武内 夏暉) (6승 5패) (8이닝 6피안타 3자책)
세이브
후지히라 쇼마 (藤平 尚真) (0승 1패 19세이브) (1이닝 1피안타 무자책)
결승타
시게나가 아키라 (繁永晟) (7회 2사 3루 좌전 안타)
홈런
카슨 매커스커 (Carson McCusker) 12호 (2회 솔로, 상대 타케우치 나츠키)

라쿠텐 선발 쇼지 코세이는 5월 5일 이후 무려 74일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전까지 개인 6연패에 7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하며 부진했지만, 이날은 직구 위주의 적극적인 승부로 8탈삼진을 잡아내며 7이닝 2자책으로 반등했습니다. 2회 카슨 매커스커의 솔로포로 앞서갔다가 세이부에 따라잡히기도 했지만, 승부를 가른 건 7회였습니다. 2사 3루에서 신인 시게나가 아키라(繁永晟)가 프로 첫 안타이자 결승타가 되는 좌전 적시타를 터뜨린 겁니다.

세이부 선발 타케우치는 8이닝을 완투하고도 3실점으로 시즌 2번째 완투패를 당했습니다. 세이부는 2위(49승37패3무)를 지켰고, 라쿠텐은 승패 마진 -14(35승49패1무)로 6위에 남았습니다.

소프트뱅크5 : 4롯데
ZOZO 마린 스타디움
선발
오츠 료스케 (大津 亮介, 소프트뱅크) vs 히로이케 코시로 (廣池 康志郎, 롯데)
승리투수
오츠 료스케 (大津 亮介) (9승 2패) (5이닝 7피안타 3자책)
패전투수
히로이케 코시로 (廣池 康志郎) (2승 5패) (4이닝 7피안타 5자책)
세이브
스기야마 카즈키 (杉山 一樹) (0승 2패 19세이브) (1이닝 1피안타 1자책)
결승타
없음
홈런
없음
2루타
쿠리하라 료야 (栗原 陵矢, 4회)

소프트뱅크는 9연전의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시작했습니다. 1점 뒤진 3회 무사 1,2루에서 콘도 켄스케가 동점 적시타를 치더니 그 이닝에 2점을 더 보태며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었고, 4회에는 쿠리하라 료야의 2타점 2루타로 점수 차가 벌어졌습니다. 선발 오츠 료스케는 5이닝 3자책으로 자신의 커리어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시즌 9승째를 올렸습니다.

롯데는 선발 히로이케가 4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된 데다 9회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양대리그 최초로 승패 마진 +20(52승32패1무)을 찍으며 1위를 지켰고, 롯데는 5위(39승41패3무)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026.07.18 KBO·NPB 경기 결과 | 야구N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