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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PORT · 2026.06.24

KBO·NPB 경기 결과

2026년 6월 24일 (수요일)

오늘도 여러분들께 야구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야구N진심입니다.

6월 24일 수요일은 기록이 쏟아진 하루였습니다. 잠실에서는 염경엽 LG 감독이 역대 9번째이자 최고령 통산 700승을 달성했고, 같은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리오스가 시속 161.7㎞를 찍으며 KBO 역대 최고 구속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부산에서는 롯데가 8회 대역전극으로 7연승을 내달렸고, 고척에서는 KIA가 키움전 8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NPB는 비 소식이 변수였습니다. 고시엔(야쿠르트-한신)과 마쓰다스타디움(요미우리-히로시마) 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세 경기만 치러졌는데요, 그 안에서도 사노의 연속 홈런과 마사키의 광속 타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6월 24일 한일 프로야구의 핵심 장면들을 차례로 짚어드리겠습니다.

삼성0 : 2LG
잠실 | 18:30 시작
선발
잭 오러클린(삼성) vs 앤더스 톨허스트(LG)
승리투수
톨허스트 (8승 5패) (6이닝 2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오러클린 (5승 4패) (5⅓이닝 5피안타 2자책)
세이브
약셀 리오스 (1이닝 1피안타 무자책)
홀드
김윤식 (1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김진성 (1이닝 1피안타 무자책)
결승타
오스틴 (4회 1사 좌월 홈런)
홈런
오스틴 22호 (4회 솔로, 상대 오러클린)
2루타
박해민(4회)
도루
최형우(2회)

두 선발이 0의 균형을 끌고 가던 4회였습니다. 오스틴이 오러클린의 5구째 스위퍼를 받아쳐 비거리 127.5m짜리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1-0 선취점을 만들었습니다. 시즌 22호이자 올 시즌 그가 처음으로 완성한 전 구단 상대 홈런이었죠. LG는 6회에도 오스틴의 우전 안타 때 상대 우익수 박승규의 포구 실책이 겹쳐 1사 2,3루를 만든 뒤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보탰습니다. 선발 톨허스트가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김윤식-김진성-리오스가 한 이닝씩 끊어가는, 전형적인 '지키는 야구'였습니다. 톨허스트는 이 승리로 시즌 8승째를 거두며 류현진, 애덤 올러와 다승 공동 1위에 합류했어요.

이날 잠실에선 기록이 여럿 나왔습니다. 9회 마무리로 올라온 리오스는 박승규와 디아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2사 1루에서 김영웅에게 던진 초구가 트랙맨 기준 시속 161.7㎞로 찍혔습니다. KBO가 트랙맨을 공식 측정 장비로 채택한 이래 가장 빠른 구속으로, 지난해 9월 문동주가 세운 161.44㎞를 넘어선 신기록입니다. 리오스 본인은 한국 무대 첫 세이브까지 챙겼고요. 여기에 염경엽 감독은 통산 1243경기 만에 700승(529패 14무)을 달성하며 김인식 전 감독을 제치고 만 58세 3개월 23일 최고령 700승 사령탑이 됐습니다. 구단으로서도 통산 2800승(KBO 4번째)이 함께 나온 날이었어요. 반면 삼성은 최형우가 2회 볼넷 출루 뒤 2루를 훔쳐 추신수를 넘어선 최고령 도루 신기록을 남겼지만, 타선이 단 2안타에 묶이며 영봉패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NC3 : 5롯데
사직 | 18:30 시작
선발
커티스 테일러(NC) vs 엘빈 로드리게스(롯데)
승리투수
박정민 (⅔이닝 1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전사민 (1이닝 2피안타 2자책)
세이브
김원중 (1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결승타
나승엽 (8회 2사 만루 우전 안타)
홈런
이우성 5호 (1회 솔로, 상대 로드리게스)
2루타
레이예스(4회)

승부는 8회에 두 차례 뒤집혔습니다. 2-2로 맞선 8회초 NC가 김주원의 우전 적시타로 한 발 앞서갔지만, 곧바로 8회말 롯데의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대타 노진혁의 우전 안타와 황성빈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든 뒤, 레이예스 고의4구와 한동희 사구로 2사 만루를 채웠고, 나승엽이 전사민의 초구를 받아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이때 NC 우익수 천재환의 홈 송구가 빗나가는 사이 1루 주자 한동희까지 홈을 밟아 단숨에 5-3으로 달아났죠. 4회 동점 적시타에 이어 결승타까지 책임진 나승엽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경기의 중심에 섰습니다.

NC 선발 테일러는 7이닝 3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해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고요. 롯데는 9회 김원중이 삼자범퇴로 마무리하며 7연승을 완성했습니다. 2023년 4월~5월 9연승 이후 1153일 만의 7연승이자 김태형 감독 부임 후 첫 7연승인데요, 롯데는 31승 39패 2무로 순위는 8위지만 7위 NC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습니다. 4연패에 빠진 NC로서는 시즌 첫 낙동강더비 위닝시리즈를 내준 점이 뼈아팠습니다.

SSG5 : 4KT
수원 | 18:30 시작
선발
김민준(SSG) vs 맷 사우어(KT)
승리투수
김민준 (5이닝 5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사우어 (6승 4패) (5이닝 8피안타 5자책)
세이브
조병현 (1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홀드
김민 (⅔이닝 1피안타 무자책)
결승타
조형우 (4회 1사 3루 중견수 희생플라이)
2루타
김현수(3회)김재환(5회)에레디아(5회)에레디아(7회)
3루타
최지훈(8회)
도루
정준재(6회)

선발 마운드에는 스무 살 신인 김민준이 올랐습니다. 2회말 한승택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준 뒤 곧바로 안정을 되찾아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데뷔 첫 선발승을 신고했습니다. SK-SSG 역대 8번째 고졸 신인의 데뷔 시즌 선발승이자, 올 시즌 박준현·장찬희에 이은 고졸 신인 3번째 선발승이었어요. 0-1로 끌려가던 SSG 타선은 4회 최지훈과 조형우의 연속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뒤집었고, 5회에는 1사 2,3루에서 에레디아의 2타점 2루타와 전의산의 적시타로 점수 차를 5-1까지 벌렸습니다.

KT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8회말 문승원의 제구가 흔들린 틈을 파고들어 사사구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김민혁의 2타점 적시타, 대타 오윤석의 1타점 적시타로 1점 차까지 추격했죠. 하지만 마무리 조병현이 9회를 깔끔하게 막아 시즌 9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이 한 점 차 승리로 SSG는 시즌 30승 고지를 밟았고, 연승에 실패한 KT는 42승 1무 29패에 그쳤습니다.

두산7 : 2한화
대전 | 18:30 시작
선발
최민석(두산) vs 윌켈 에르난데스(한화)
승리투수
최민석 (7승 2패) (6이닝 2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에르난데스 (3승 5패) (3이닝 7피안타 4자책)
결승타
김민석 (2회 무사 우월 홈런)
홈런
김민석 4호 (2회 솔로, 상대 에르난데스)박준순 7호 (3회 투런, 상대 에르난데스)노시환 12호 (7회 솔로, 상대 김동주)
2루타
안재석(2회)류승민(3회)오명진(5회)문현빈(6회)박정현(8회)
도루
박찬호(3회)정수빈(6회)안재석(6회)

두산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2회 선두 김민석이 에르난데스의 5구째 150㎞ 속구를 받아쳐 비거리 125m 우월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고, 2사 후 안재석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더했습니다. 3회에는 류승민의 2루타에 이어 박준순이 슬라이더를 노려 좌월 투런포를 터뜨려 4-0. 부상에서 돌아온 박준순이 42일 만에 친 시즌 7호 홈런이었죠. 선발 최민석은 투심에 커터·스위퍼·포크볼을 고루 섞으며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묶었고, 시즌 7승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2.57까지 낮춰 토종 선발 1위로 올라섰습니다.

장단 19안타가 터진 두산은 정수빈(4안타)과 안재석(3안타 2타점)이 하위 타선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3이닝 4실점으로 일찍 무너진 게 컸고요. 7회 노시환의 추격 솔로포(시즌 12호, 2경기 연속)와 9회 권광민의 적시타로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이 패배로 한화는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두산(35승 37패 2무)에 다시 내줬습니다.

KIA10 : 3키움
고척 | 18:30 시작
선발
양현종(KIA) vs 안우진(키움)
승리투수
양현종 (5승 5패) (5이닝 5피안타 3자책)
패전투수
안우진 (1승 4패) (5⅓이닝 5피안타 5자책)
결승타
한준수 (6회 무사 1,3루 우익수 2루타)
2루타
김도영(1회)김도영(6회)서건창(3회)김건희(3회)한준수(6회)박민(6회)카스트로(7회)
3루타
김웅빈(2회)
도루
박재현(1회)

토종 에이스 양현종과 최고 158㎞를 던지는 안우진의 맞대결이었지만, KIA 타선이 집중력에서 앞섰습니다. 1회초 박재현의 안타와 도루, 안우진의 실책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김도영이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카스트로의 적시타가 더해져 3-0으로 출발했죠. 키움도 2회 김웅빈의 적시 3루타, 3회 임병욱의 희생플라이와 김건희의 적시 2루타로 3-3 균형을 맞추며 끈질기게 따라붙었습니다.

기울어진 건 6회였습니다. 무사 1,3루에서 한준수의 결승 2루타로 다시 앞서간 KIA는 안우진을 끌어내린 뒤 박민의 2타점 2루타, 박재현·김호령의 연속 적시타, 김도영의 적시 2루타까지 몰아쳐 이 이닝에만 6점을 뽑았습니다. 양현종은 빠른 공 대신 다양한 변화구로 완급을 조절하며 5이닝 3실점, 시즌 5승이자 개인 통산 191승을 챙겼습니다. 이로써 KIA는 올 시즌 키움전 8전 전승, 지난해부터 이어진 키움전 9연승에 고척 7연승까지 달리며 시즌 40승 고지를 밟았고요. 반면 키움은 에이스를 내고도 8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DeNA6 : 4주니치
반테린돔
승리투수
아즈마 카츠키 (東 克樹) (6승 4패) (6이닝 4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사쿠라이 요리노스케 (櫻井 頼之介) (2승 4패) (4⅓이닝 7피안타 5자책)
세이브
야마사키 야스아키 (山﨑 康晃) (0승 2패, 14세이브) (1이닝 2피안타 1자책)
홈런
마키 슈고 (牧 秀悟) 6호 (3회 솔로)미겔 사노 (Miguel Sano) 6호 (7회 솔로)미겔 사노 (Miguel Sano) 7호 (9회 솔로)쿠퍼 험멜 (Cooper Hummel) 5호 (9회 솔로)

DeNA가 선발 아즈마 카츠키(東克樹)의 호투를 발판으로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회 2사 1루에서 카지와라(梶原)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1·2루 간 협살에 걸린 사이, 주니치 내야가 태그 대신 홈 송구를 망설이는 틈을 타 3루 주자 미야시타(宮下)가 선취 홈을 밟았습니다. 이노우에 카즈키(井上一樹) 감독이 경기 후 "태그 플레이로 갔어야 했다"고 짚은 장면이었죠. DeNA는 3회 마키 슈고(牧秀悟)의 6호 솔로, 5회 마키의 적시타와 밀어내기 등으로 점수를 쌓았습니다. 아즈마는 6이닝 4피안타 1자책으로 시즌 6승을 올렸는데, 주니치 상대 선발 등판에서 무려 20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니치는 미겔 사노(Miguel Sano)가 7회와 9회 선두타자로 연달아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추격에 불을 댕겼습니다. 일본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2타석 연속 아치를 그린 한 방이었지만, 9회 마무리로 등판한 야마사키 야스아키(山﨑康晃)가 사노에게 7호 홈런을 내주고도 경기를 마무리하며 약 한 달 만의 세이브를 따냈습니다. 통산 246세이브로 명구회 입회 기준인 250세이브까지 4개를 남겼네요.

야쿠르트취소한신
고시엔

고시엔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신과 야쿠르트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한신은 선발 예고됐던 오타케 고타로(大竹耕太郎)를 이튿날로 미뤘는데요, 오타케는 소프트뱅크 시절부터 이어온 야쿠르트전 무패 행진(통산 9경기 8승 0패)을 자랑하는 카드라 다음 등판이 더 주목됩니다.

요미우리취소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

마쓰다스타디움의 요미우리-히로시마전 역시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요미우리는 이날 3군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져 있던 야마자키 이오리(山崎伊織)와 스펜서 하워드(Spencer Howard)가 실전 복귀해 후반기를 향한 선발진 보강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닛폰햄7 : 4롯데
에스콘필드
승리투수
카토 타카유키 (加藤 貴之) (7승 1패) (7이닝 4피안타 2자책)
패전투수
카와무라 토키토 (河村 説人) (0승 1패) (5이닝 9피안타 6자책)
세이브
타츠 코타 (達 孝太) (2승 6패, 1세이브) (1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홈런
노무라 유키 (野村 佑希) 8호 (3회 솔로)미즈타니 슌 (水谷 瞬) 4호 (4회 투런)노무라 유키 (野村 佑希) 9호 (5회 솔로)프란밀 레이예스 (Franmil Reyes) 17호 (7회 솔로)그레고리 폴랑코 (Gregory Polanco) 5호 (7회 투런)

닛폰햄이 홈런 네 방을 곁들인 일발 공세로 롯데를 꺾었습니다. 1회 키요미야 코타로(清宮幸太郎)의 선제 적시 2루타로 앞서간 뒤, 노무라 유키(野村佑希)가 3회 8호, 5회 9호로 2타석 연속 홈런을 터뜨렸고 그 사이 4회에는 미즈타니 슌(水谷瞬)의 투런포까지 나왔습니다. 7회 레이예스(Franmil Reyes)의 17호 솔로로 점수 차를 벌린 닛폰햄은 이날 승리로 2연승과 함께 시즌 최다 타이인 승패 마진 +8을 만들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카토 타카유키(加藤貴之)가 단 79구로 7이닝을 4안타 무사사구로 막아 5연승을 내달렸습니다. 롯데 타선이 빠른 승부로 맞선 게 오히려 독이 됐는데요, 7이닝 동안 플라이아웃 14개를 헌납했고 그중 7개가 초구 팝플라이였습니다. 사부로(サブロー) 감독도 "상대 제구와 기술에 완전히 말려들었다"며 답답함을 드러냈죠. 그레고리 폴랑코(Gregory Polanco)의 7회 추격 투런이 있었지만 역부족이었고, 롯데는 2연패로 승패 마진이 다시 0으로 돌아왔습니다.

소프트뱅크8 : 5오릭스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승리투수
가미차타니 다이가 (上茶谷 大河) (4승 0패, 1세이브) (2이닝 4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타지마 다이키 (田嶋 大樹) (2승 3패) (1⅔이닝 4피안타 6자책)
홈런
마사키 토모야 (正木 智也) 8호 (1회 솔로)무네 유마 (宗 佑磨) 6호 (2회 쓰리런)콘도 켄스케 (近藤 健介) 16호 (4회 솔로)

소프트뱅크가 불펜데이로 나선 경기를 역전승으로 가져갔습니다. 1회 마사키 토모야(正木智也)가 선두타자 8호 솔로를 터뜨렸는데, 이 타구의 속도가 188.5㎞로 'NPB+' 기준 12개 구단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오릭스는 2회 무네 유마(宗佑磨)의 역전 3점 홈런으로 3-1 앞서나갔지만, 그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어요.

소프트뱅크가 경기를 뒤집은 건 2회말이었습니다. 선발 예정이던 쉬뤄시(徐若熙)가 빠지며 5년 만에 긴급 선발 등판한 나카무라 토시야(中村稔弥)가 3실점하긴 했지만, 타선이 2사 후 타지마 다이키(田嶋大樹)의 제구 난조를 파고들어 밀어내기 2개를 포함한 사사구와 슈토(周東)·마키하라(牧原)의 적시타로 한꺼번에 5점을 뽑아 재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타지마는 5사사구를 남발하며 1⅔이닝 6실점으로 강판돼 2경기 연속 KO를 당했고, 오릭스는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소프트뱅크는 4회 콘도 켄스케(近藤健介)의 16호 솔로로 점수 차를 벌리며 오릭스전 4연패를 끊고 시즌 최다 타이인 승패 마진 +12를 회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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