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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PORT · 2026.08.30

KBO·NPB 경기 결과

2026년 8월 30일 (일요일)

일요일 그라운드는 남부지방을 덮친 갑작스러운 폭우가 좌우했습니다. KBO는 대구(KT-삼성), 광주(SSG-KIA)에서 경기 시작도 못 해보고 취소됐고, 부산(LG-롯데)은 3회 도중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다섯 경기 중 두 경기만 정상적으로 끝났습니다. 그나마 치러진 잠실과 대전에서는 화력이 폭발했습니다. 두산이 홈런 세 방과 최민석의 호투로 키움을 크게 눌렀고, NC와 한화는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NC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일본에서는 한신이 요미우리와의 주중 최대어 3연전을 싹쓸이하며 우승 매직넘버를 21로 줄였고, 세이부에서는 프랜차이즈 스타 쿠리야마 타쿠미의 은퇴식이 열려 야구팬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럼 오늘 열한 경기(성립된 KBO 2경기, 취소·노게임 3경기, NPB 6경기) 소식을 순서대로 전해드립니다.

키움1 : 15두산
잠실 | 18:00 시작
선발
전준표(키움) vs 최민석(두산)
승리투수
최민석 (13승 3패) (6이닝 6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전준표 (0승 2패) (4이닝 8피안타 7자책)
결승타
박준순 (1회 무사 1,2루 좌익수 2루타)
홈런
안재석 10호 (5회 투런, 상대 김선기)세베리노 1호 (6회 투런, 상대 정현우)데이비슨 16호 (6회 솔로, 상대 최민석)오명진 3호 (8회 쓰리런, 상대 유토)
2루타
박준순(1회)조수행(1회)안재석(4회)김민석(4회)이형종(5회)
3루타
세베리노(1회)

두산 타선이 1회부터 박준순의 2루타와 양의지의 적시타로 6점을 뽑아내며 초반부터 큰 점수 차로 앞서나갔습니다. 여기에 6회 세베리노가 잠실 전광판을 직격하는 초대형 투런포로 데뷔 21경기 만에 KBO 첫 홈런을 신고했고, 5회에는 안재석이 개인 통산 첫 두 자릿수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8회 대타로 나선 오명진의 스리런까지 더해지며 두산은 16안타 15득점의 물량으로 15-1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최민석이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3승째를 챙기며 다승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이달 들어 네 경기 모두 승리투수가 된 20세 우완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 후 그는 다승왕보다 9월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은 5위(61승 52패 4무, 승률 0.540) 자리를 지켰고, 키움은 4연패에 빠지며 10위(42승 76패 3무)로 처졌습니다.

KT0 : 0삼성
대구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불렸던 1위(삼성)와 2위(KT)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폭우에 지워졌습니다. 오후까지 맑았던 하늘이 경기 두 시간 전부터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10여 분 만에 그라운드 전체가 물에 잠기며 방수포조차 제대로 펼치지 못했습니다. 결국 경기는 시작도 못 한 채 취소됐고, 추후 재편성됩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이 4-2로 승리하며 1위를 탈환했던 만큼, 이날 무산은 6연승을 노렸던 삼성에는 아쉬운 소식이었습니다. 반면 샘 힐리어드가 경조사 휴가로, 장성우가 부상으로 빠져 있던 KT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는 평도 나왔습니다. 삼성은 68승 44패 3무(승률 0.607)로 단독 선두를 지킨 채 8월을 마쳤고, KT는 0.5경기 차 2위(66승 43패 3무)로 9월을 맞이합니다.

LG0 : 0롯데
사직 | 노게임 선언

LG 톨허스트와 롯데 나균안의 선발 맞대결로 시작한 경기는 3회초 LG가 오스틴 딘의 2타점 2루타로 앞서가며 순조롭게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3회말 롯데 공격 도중 시야를 가릴 정도의 폭우가 쏟아졌고, 40분 가까이 기다렸지만 그라운드가 완전히 물웅덩이로 변하면서 결국 심판진이 노게임을 선언했습니다. 5회를 넘기지 못한 탓에 오스틴의 2타점을 포함한 이날 기록은 모두 무효 처리됐고, 두 팀의 시즌 성적도 경기 전 그대로(LG 64승 1무 51패, 롯데 50승 2무 61패) 유지됐습니다.

이번 3연전 자체가 비에 발목을 잡힌 시리즈였습니다. 첫날은 아예 취소됐고, 둘째 날은 두 차례 중단 끝에 강우콜드로 LG가 8-3 승리를 가져갔는데, 이날마저 노게임이 되면서 사실상 온전한 경기 없이 마무리된 셈입니다. 4경기째 연패 탈출을 노렸던 롯데는 그 도전을 9월로 미뤄야 했습니다.

SSG0 : 0KIA
광주

김도영의 KBO 최연소 40홈런 도전이 다시 미뤄졌습니다. 김도영은 지난 26일 롯데전에서 시즌 39호를 쏘아 올리며 이승엽의 종전 기록(22세 11개월 5일)에 단 하나만을 남겨뒀는데, 27~28일 경기가 연달아 취소된 데 이어 이날도 경기 시작 두 시간여를 앞두고 폭우로 취소가 결정되면서 대기록 도전은 9월로 넘어갔습니다.

KIA는 이번 주 예정된 6경기 가운데 절반인 3경기만 소화하는 날씨 운을 겪었습니다. 이준기와 제임스 네일의 선발 맞대결도 자연히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KIA는 63승 50패 2무(승률 0.558)로 3위를, SSG는 9위(48승 65패 5무)를 유지한 채 각각 다음 시리즈로 향합니다.

NC10 : 7한화
대전 | 18:00 시작
선발
커티스 테일러(NC) vs 황준서(한화)
승리투수
전사민 (5승 6패 8세이브 5홀드) (1⅓이닝 무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김서현 (1승 3패 1세이브) (1⅔이닝 2피안타 1자책)
홀드
이민우 (1승 4패 7세이브 7홀드) (1이닝 1피안타 무자책), 장유호 (2승 1패 3홀드) (1이닝 1피안타 2자책)
결승타
천재환 (10회 2사 2,3루 우전 안타)
홈런
박건우 17호 (3회 솔로, 상대 황준서)강백호 27호 (5회 투런, 상대 테일러)김태연 11호 (6회 솔로, 상대 송명기)한지윤 3호 (6회 솔로, 상대 송명기)블레인 4호 (7회 투런, 상대 장유호)
2루타
박민우(1회)천재환(2회)문현빈(5회)노시환(5회)김휘집(6회)김형준(10회)
도루
유민(1회)

승부의 마지막 장면은 10회초에 나왔습니다. 2사 2,3루에서 천재환이 우전 안타로 결승점을 뽑아내며 NC가 8-7로 앞서갔고, 이어진 2사 1,3루에서는 김주원의 평범한 우익수 뜬공을 교체 투입된 우익수 이도훈이 놓치는 사이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으며 스코어가 순식간에 10-7까지 벌어졌습니다. 김서현이 앞서 두 타자를 가볍게 잡아내며 무실점 이닝을 기대케 했던 터라 더 뼈아픈 실책이었습니다.

경기 자체는 롤러코스터였습니다. NC가 2회 천재환의 2타점 2루타로 앞서가고 3회 박건우의 솔로포까지 더해 4-0으로 달아났지만, 한화는 5회 문현빈·노시환의 연속 2루타에 이어 강백호의 투런포로 단숨에 4-5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6회 김태연·한지윤이 나란히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한화가 4-7로 달아났지만, NC도 7회 블레인의 투런과 8회 천재환의 적시 땅볼로 동점을 만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9회를 무득점으로 넘긴 두 팀은 결국 연장까지 갔고, 마지막에 웃은 쪽은 NC였습니다.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챙긴 NC는 3연승을 달리며 6위(51승 58패 2무, 승률 0.468)에 자리했고, 한화는 6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8위(49승 62패 3무)로 내려앉았습니다.

DeNA4 : 3주니치
요코하마스타디움
선발
시노기 켄타로(篠木 健太郎, DeNA) vs 야나기 유야(柳 裕也, 주니치)
패전투수
마츠야마 신야 (松山 晋也) (1승 3패)
결승타
에비나 타츠오 (蝦名 達夫) (9회 2사 2,3루 중전 끝내기 안타)
홈런
사노 케이타 (佐野 恵太) 6호 (1회 솔로)

1점을 뒤진 9회말, DeNA는 대주자와 대타를 총동원해 1사 만루를 만들었습니다. 미야자키 토시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뒤, 2사 2,3루에서 등장한 에비나 타츠오가 주니치 마무리 마츠야마 신야의 슬라이더를 밀어쳐 중전 끝내기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에비나는 지난 7월 26일 이 팀을 상대로 부상을 당해 한 달가량 이탈했다가 8월 28일 복귀한 지 얼마 안 된 선수라, 본인에게도 각별한 순간이었습니다.

1회 사노 케이타가 명치대 동창인 야나기 유야를 상대로 56일 만의 홈런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3회와 5회에 주니치에 역전을 허용하는 등 균형이 계속 흔들린 경기였습니다. 끝내기 승리로 4연승째를 신고한 DeNA는 이번 시즌 같은 상대와의 시리즈에서 다섯 번째 3연승을 달렸고 4위 야쿠르트와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렸습니다. 주니치는 4연패로 단독 최하위(51승 69패 1무)까지 떨어졌고, 3위 DeNA와의 격차는 5.5경기로 늘었습니다.

한신3 : 1요미우리
고시엔
선발
사이키 히로토(才木 浩人, 한신) vs 오가사와라 신노스케(小笠原 慎之介, 요미우리)
승리투수
사이키 히로토 (才木 浩人) (8승 5패) (6이닝 5피안타 무자책)
패전투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小笠原 慎之介) (3승 3패) (4이닝 4피안타 3자책)
세이브
쿠도 타이세이 (工藤 泰成) (8세이브) (1이닝 2피안타 1자책)
결승타
치카모토 코지 (近本 光司) (3회 무사 만루 중전 타구 선제타, 공식기록은 1루주자 실책성 주루로 인해 땅볼 처리)
홈런
없음

3회 무사 만루에서 치카모토 코지가 오가사와라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으로 보냈습니다. 타구 자체는 안타성이었지만 1루 주자였던 사이키가 스타트를 늦게 끊는 바람에 2루에서 포스아웃돼 기록상으로는 '중견수 땅볼'이 됐습니다. 그래도 3루 주자는 홈을 밟았고, 이 점수가 그대로 결승점이 됐습니다. 이어진 나카노 타쿠무의 2타점 적시타로 한신이 승기를 확실히 다졌습니다.

선발 사이키는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올리며 요미우리전 11연승을 이어갔는데, 이는 1962~63년 곤도 히로시(전 주니치)와 함께 NPB 역대 최다 타이기록입니다. 9회에는 4연투째인 쿠도 타이세이가 2사 만루 위기에서 한 점을 내주면서도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요미우리와의 3연전을 싹쓸이한 한신은 우승 매직넘버를 21로 줄였고, 1위(67승 49패 1무, 승률 0.578)와 2위 요미우리(63승 54패 2무)의 격차는 시즌 최대인 4.5경기로 커졌습니다. 요미우리는 마루 요시히로가 376일 만에 한 경기 4안타를 몰아쳤지만 팀은 89년 만의 한신전 한 시즌 7연패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히로시마5 : 1야쿠르트
마츠다 스타디움
선발
모리 쇼헤이(森 翔平, 히로시마) vs 오가와 야스히로(小川 泰弘, 야쿠르트)
승리투수
모리 쇼헤이 (森 翔平) (2승 3패) (6⅓이닝 4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오가와 야스히로 (小川 泰弘) (1승 5패) (3이닝 5피안타 2자책)
홈런
사카쿠라 쇼고 (坂倉 将吾) 13호 (3회 솔로)도밍고 산타나 (Domingo Santana) 16호 (7회 솔로)

3개월 만에 5번 타순을 맡은 키쿠치 료스케가 1회 적시 2루타로 팀의 3점 선취를 이끌었고, 사카쿠라 쇼고도 3회 솔로포를 보태며 히로시마가 일찌감치 승부의 주도권을 쥐었습니다. 선발 모리 쇼헤이는 6회까지 2안타 무실점으로 버티며 7경기 만에 시즌 2승째를 챙겼고, 구원 등판한 터노크는 자신의 최고 구속인 161km를 찍으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야쿠르트는 6월 4일 이후 처음 1군에 등판한 오가와 야스히로가 3이닝 5피안타로 흔들리며 고전했습니다. 7회 도밍고 산타나가 7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홈런(16호)을 터뜨렸지만 추격에는 못 미쳤습니다. 히로시마는 연패를 3에서 끊고 5위(47승 63패 4무, 승률 0.427)로 올라섰고, 야쿠르트는 4위(52승 64패 1무)를 지켰지만 3위 DeNA와의 격차가 2.5경기로 벌어진 채 남았습니다.

닛폰햄5 : 4롯데
ZOZO마린 스타디움
승리투수
후쿠시마 렌 (福島 蓮) (5승 4패)
패전투수
스즈키 쇼타 (鈴木 昭汰) (6승 2패)
세이브
야나가와 타이세이 (柳川 大晟) (22세이브)
홈런
야스다 히사노리 (安田 尚憲) 6호 (5회 투런)신토 유야 (進藤 勇也) 4호 (5회 솔로)

양 팀 모두 5회에 홈런이 터진 접전이었습니다. 닛폰햄이 후쿠시마 렌의 호투와 마무리 야나가와 타이세이의 시즌 22세이브에 힘입어 1점 차 승리를 지켜냈고, 롯데 스즈키 쇼타는 패전투수의 멍에를 썼습니다. 닛폰햄은 3위(67승 53패 1무, 승률 0.558)를, 롯데는 5위(52승 60패 3무)를 유지했습니다.

세이부4 : 1라쿠텐
베루나돔
선발
키시 타카유키(岸 孝之, 라쿠텐) vs 타케우치 나츠키(武内 夏暉, 세이부)
승리투수
타케우치 나츠키 (武内 夏暉) (10승 6패) (8이닝 3피안타 1자책)
패전투수
키시 타카유키 (岸 孝之) (4승 4패) (5이닝 3자책)
세이브
카이노 히로시 (甲斐野 央) (19세이브)
홈런
와타나베 세이야 (渡部 聖弥) 8호 (5회 솔로)하세가와 신야 (長谷川 信哉) 10호 (8회 솔로)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승부보다 은퇴였습니다. 25년간 세이부 한 팀에서만 뛰어온 쿠리야마 타쿠미가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은퇴 경기를 치렀습니다. 3타석까지 무안타에 그쳤지만, 8회 하세가와 신야의 타구가 처음엔 파울로 판정됐다가 리플레이 판독 끝에 솔로 홈런으로 뒤집히면서 타순이 돌아 쿠리야마에게 마지막 타석이 주어졌습니다. 대타 나카무라 타케야가 물러난 뒤 2사에서 들어선 쿠리야마는 중전안타로 구단 역대 최다인 통산 2152번째 안타를 신고했고, 곧바로 대주자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이날 선발로 나선 라쿠텐 키시 타카유키는 세이부 시절 쿠리야마와 10년을 함께 뛴 인연으로 스스로 등판을 자원했다고 합니다. 경기 후 세리머니에는 쿠리야마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전 다저스 투수 노모 히데오가 등장해 꽃다발을 건네며 "은퇴를 철회해줬으면 한다"는 농담 섞인 인사를 남겼습니다. 쿠리야마는 "25년간 라이온즈의 쿠리야마로 있었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라이온즈의 쿠리야마입니다"라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습니다. 경기는 세이부가 4-1로 승리했고, 팀은 2위(69승 49패 3무, 승률 0.585)에 자리했으며, 라쿠텐은 3연패 속에 6위(45승 71패 1무)로 밀려났습니다.

오릭스3 : 6소프트뱅크
교세라돔
선발
소타니 류헤이(曽谷 龍平, 오릭스) vs 마츠모토 하루(松本 晴, 소프트뱅크)
승리투수
마츠모토 하루 (松本 晴) (9승 3패) (6이닝 2자책)
패전투수
소타니 류헤이 (曽谷 龍平) (5승 6패)
세이브
스기야마 카즈키 (杉山 一樹) (27세이브)
홈런
무네 유마 (宗 佑磨) 12호 (4회 투런)마사키 토모야 (正木 智也) 22호 (9회 솔로)

소프트뱅크는 3회까지 10안타를 몰아쳐 5점을 뽑으며 초반부터 확실히 앞서갔습니다. 카와세 히카루가 2회와 3회 연달아 적시타를 치며 2타점을 올렸고, 선발 마츠모토 하루는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챙겼습니다. 9회에는 마사키 토모야가 쐐기 성격의 솔로포를 추가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이번 승리로 두 시리즈 연속 위닝시리즈를 확정하며 1위(73승 43패 2무, 승률 0.629)를 지켰고 우승 매직넘버는 19로 줄었습니다. 오릭스는 4위(57승 61패 2무)에 머물렀습니다.

2026.08.30 KBO·NPB 경기 결과 | 야구N진심